본문 바로가기

스타트업 생존기/좌충우돌 스타트업

8월 디캠프 리모트 워크 충남 (천안) 참가기

태풍 '카눈'이 오고 있는데

대전에서부터 천안아산역으로 갔다.

태풍 때문에 30분 지연이 되어서 지각은 어쩔 수 없었....

태풍은 태풍이였나...

비가 엄청 몰아쳤다.

 

천안아산역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업마루나비까지 걸어서 10분...

다들 이 비를 뚫고 오시는건가..

10시 30분쯤 도착하니

1분 자기소개를 하고 있어 슬그머니 앉아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있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고

 

디캠프 리모트 워크에서 뵌 기업과 OEM 계약을 체결

저번 디캠프 리모트 워크에서 우리의 제품을 만들어 주실 분과 만나게 되었었다.

계약을 체결하고 테스트 제품까지 만들어 주시고

다양한 분을 만날 수 있는 디캠프 리모트 워크

 

기업분과 계약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점심시간...

 

디캠프에서 준비해주신 점심은 자장면과 탕수육

오후 세션에는 라피끄 대표님께서 와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셨다.

큰 도움이 되었다.

 

이후 추가 근무와 미팅을 진행을 하고

저녁 네트워킹으로 이동!

저녁 먹으면서도 네트워킹!

 

이후... 기차가 캔슬되어서

다른 기차를 타고...

 

리모트 워크를 가면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스타트업이라면 한번쯤 디캠프 리모트 워크를 참석 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