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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베리 베트남 호치민 종합 박람회 참가 - 5 드디어 첫날 개시 드디어 첫날!!! 과연 사람들이 많이 올까??? 이번 박람회는 종합 박람회라서 엄청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준비한 만큼만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부스 정리 좀 해주고 바이어나 사람들 맞이할 준비 끝! 가필드인가..? 고양이가 부스 찾아와줬으니 운이 좋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오전에 처음은 사람이 없나 싶었는데 한쪽에서 이벤트를 하니까 사람들이 막 몰려 들어서 조금씩은 오기 시작했다. 근데 엄청 시끄럽게 이벤트를 진행해서 방해를 많이 받았지만... 영어와 베트남어를 할 수 없으니 그냥 있었다.. 잠깐 둘러봤는데 진짜 다양하게 있다.. 에어컨, 청소기 일반 장난감도 있고 가방쪽은 사람이 꽤 많았다. 어느새 점심이 되었고 베트남 통역가분께서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진짜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
일본 화장품 체험단, 화장품 배송 제대로 갔나? 이번에 일본 진출을 위해 화장품 체험단을 운영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해버려서 (약 90명) 놀랬다. 선정은 단 3명이였지만, 5명까지 늘렸고, 배송은 우체국 소형포장물로 배송했다. 이번에 배송하면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는 것을 알아서 한진 글로벌보다는 조금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등기 추척은 일본에 도착까지는 한국 우체국으로 보고 일본 이후는 일본 우체국으로 보는게 좋은 것 같다. 한국 우체국에서는 통관 검사 대기가 제일 최근으로 뜨지만 같은 등기번호를 일본 우체국에서 검색하면 예상 배송일이 2월 6일로 검색된다.
왜 광고가 많이 나오는거지... 나조차 읽기 힘들정도로 광고가 나오는데... 분명 광고는 본문 하단에만 나오게 설정했으나 위 아래 중간 할거 없이 미친듯나오고 있다...
검색엔진 AI 에게 코코베리를 검색해보면 잘 나올까? 요즘 검색엔진에 AI가 탑재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검색엔진에 있는 각 AI에게 코코베리를 검색해보았다! 1. 구글 구글 '코코베리' 검색 코코베리는 2017년 창업한 농산 부산물 소재 연구 개발 스타트업입니다. 코코베리는 농산 부산물을 활용해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인공적인 향이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필요한 성분만을 포함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코코베리는 2022년 국내 화장품 제조, 유통 기업과 NDA를 체결했으며, 2023년 잇츠한불사와 부산물 화장품 소재를 협력했습니다. 평 : 너무 평이하고 짧게 나와 조금 아쉽지만, 코코베리라고만 검색했을 때, 우리를 설명해준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2. 빙 빙은 대화스타일을 3가지로 물어볼 수 있었고, 창의적인, 균형있는, 정밀한 각각..
와디즈 펀딩 어렵다 어려워...화장품 어려워... 주절주절 날씨가 건조함이 극에 달하니 예전에 사용하셨던 분들이 재출시 요청이 끊임 없이 들어와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단종시켰던 베리붐 크림을 부활시켰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였다는 것이 다행이기도하고 구매 하셨던 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하다. 나도 애용하던 타 화장품이 단종되거나, 리뉴얼이 될 때 얼마나 아쉬웠었는지 이번에 다시끔 생각났다... 제품을 한번 만들 때, 신중해야하고 오래 가져갈 생각을 해야한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61601 [3년전 가격 그대로] 다시 돌아온 보습 종결템! 베리붐 보습 크림 생산 중단 후, 재생산 요청이 쏟아진 인생을 책임져 줄 인생 보습 크림! 악건성 피부에게는 필수 크림! 생산 단가는 ..
코코베리 베트남 호치민 종합 박람회 참가 - 4 세팅하러 가자. 5일 당일은 조금 쉬다가 저녁도 먹고 조금 숙소에서 쉬었다. 6일 점심 쯤 일어나, 일처리를 조금 하고 오후 4시에 세팅하러 박람회장으로 갔다. 미리 왔던 메일에는 여기로 라고 했는데 여긴 아니고 B로 넘어가라고 하길래 B로 향하는 길에 참가한 업체의 로고가 있었는데 우리 것도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바로 보였다. 뭔가 여기까지 오는데 힘듦이 있었지만 캬...신기하다...라고 생각하고 다시 세팅하러 갔다. 뒤에 있는 포스터는 급하게 내가 직접 만든 거 치곤 생각도다는 잘 나왔다고 생각을 하고 세팅을 하려고 하는데 와.... 에어컨이 안나온다... 더워 죽을 것 같다... 혼자 참가하게 되어서 전부 혼자 했어야 했는데 혼자 한 것 치고는 나름 최대한 깔끔하게 해보려고 했다. 근데 진짜 너무너무 더워서..
코코베리 베트남 호치민 종합 박람회 참가 - 3 공항에서 붙잡혔다. 캐리어 추가 요금 4만원 정도를 추가 하고 어찌 저찌해서 오긴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위기가 있었으니... 화장품이 들어있는 캐리어가 돌면서 오더니 뜯지마세요 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아 이때 아차 싶었다... 걸릴게 걸렸나보다... 그리고 공항을 나오는 마지막 짐 검사에서 짐을 다 열라고 하더라.. 이 짐은 한국에 돌아갈 때 가져가라길래, 전시회에 참가해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없냐고 물었으나... 안된다는 말 뿐이였다. 그래서 그러면 케이스 몇개만 가져가서 전시만 하겠다 했지만 그것도 안된다고 그랬고. 그럼 수출 신고를 할 방법이 없는지 말하고, 갑자기 다른 사람을 불러오더니 계산기 투닥투닥투닥 하더니 한화로 144000원 내라고 해서 음... 100달러? 라고 하니까 오케이 했었다. 그래서 ..
코코베리 베트남 호치민 종합 박람회 참가 준비 - 2 다른 일들을 처내고 어느새 박람회 참가로 떠나기 10일 전 쯤... 갑자기 섬뜩했다. ​ 아... 부스에 채울 도구와 전단지, 리플렛을 안만들었다.. 이것도 내가 해야겠다.. 그때서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두바이 박람회에서 많은 요청이 있었던, 온라인결제... 다행히 11월 중순쯤이였나 베트남 틱톡커를 통해 프로모션 진행(지원받아서)을 하려고 쇼피를 계정을 개설하고 제품도 업로드 했으니 이걸 QR코드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온라인결제는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당장할 수 있는건 페이팔 뿐... 아크릴도 이것저것 사보고 시작했다. ​ 그리고 전단지에 들어갈 내용들을 한글로 적고, 번역기를 돌리는데 베트남어는 도통 어디서 시작인지 단어가 어떤건지도 감도 안잡혀서 너무 어려웠다. ​ 파파고, chat-..